따뜻한 바람과 함께 2023년 봄,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설렘 가득한 달이기도 하고,

또 어느 누군가에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위로의 달이기도 합니다.

인천시민애(愛)집은 그런 여러분들에게 힘내시라는 의미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강좌를 마련해봤습니다.

오는 11일 아카펠라 ‘DIA’의 공연을 비롯해 18일 성악가가 노래와 함께 들려주는 바흐와 헨델 이야기, 25일 재즈 피아니스트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