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 소소한 새소식
송학동은 인천의 혼을 품고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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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제물포정원'
어느 누구든 캠핑장과 같은 낯선 공간에서 모닥불을 앞에 두고 한 번쯤은 함께 둘러앉아 본 경험은 있을 듯합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 시절의 사람들과 은연중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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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탄약고 갤러리에서 다시 만나는 "나무가 들려주는 인천이야기"
지난 2021년 6월, 나무의 생태학적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나무가 지켜보았을 인천 근현대사의 아픔과 치유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드리며 시민여러분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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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나래 그린리더 프로젝트> '디지털 리터러시 클래스'
송학동은 아직 벚꽃도 움을 틔우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보다 앞서 인천의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먼저 활짝 피었습니다. 인천남부교육청 두빛나래 그린리더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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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제물포구락부와 인천시민애집은 산기슭에 자리해서 그런지 꽃이 조금 늦습니다. 벚꽃은 아직이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꽃들이 피었습니다. 봄꽃에 대한 기대감에 살짝 들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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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愛집 <랜디스 다원>
인천시민애집의 오밀조밀한 공간 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공간이 바로 <랜디스 다원>입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차담이 있는 시민강좌>가 진행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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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담이 있는 시민강좌' 개강
윈스턴 처칠은 1960년 타임스 잡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우리가 건축을 만들지만, 그 후에는 그 건축이 우리를 만든다. (We shape buildings,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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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명, 그리고 사람
3월도 반이 지났으니 이젠 봄이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엊그제 내린 비는 지금쯤 수관을 타고 올라와 가지끝에 닿았을겁니다. 황량하게 보이는 초목들에도 곧 새순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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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하지만 여전히 과거 그대로인
사진 우측의 영국계 무역상사 홈링거 양행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는 것으로 보아 1950년대 초기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좌우 모두 모텔과 식당 건물이 들어서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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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티: 제물포구락부에서 떠나는 로마 역사여행>
겨우내 준비했던 제물포구락부 2022년 첫 번째 기획전 <로마시티: 제물포구락부에서 떠나는 로마 역사여행>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오는 3월 5일(토)부터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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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쳐스 인천' 방문
어반스케쳐스란? 어반스케쳐스는 현장에서 그린 그림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현장은 특별한 여행지도 될 수 있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평범한 장소가 되기도
플라이 투 제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