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愛 집 (옛 송학동 시장관사)
각국 조계지였었던 송학동 1가의 스토리가 응봉산의 산세와 함께 고스란히 보존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곳은 개항기 독일 영사관 부지로 공개 경매를 통해 불하되었으며, 오랜기간 세창양행 등 독일계 소유의 부지로 활용되었다.
해방 후 인천 예악인들의 문화적 아지트로, 그리고 1966년부터 인천시장 관사로, 2001년부터는 역사자료관으로의 활용에 이어 2021년 7월 1일 인천독립 40주년을 맞아 오롯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완전 개방하였다.
주요현황
건축년도 1966년
규모
지하 1층, 지상 1층(본관 273.2m2 (83평), 경비실 95.3m2 (29평), 대지면적 2,274.3m2 (688평), 건축연면적 368.46m2 (112평)
연혁
개항기(일제강점기) : 각국조계지, 독일인 거류지, 일본인 사업가 저택터
1967년 ~ 2001년 : 인천시장 관사 / 14대 김해두 시장부터 2001년 최기선 시장까지 17명의 시장 관사
2001년 ~ 2020년 9월 : 인천역사자료관 운영
2018년 10월 :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방안" 관련 시민대개방 발표
2020년 ~ 2021년 : 역사산책공간 조성(근대문화유산 가치 재창출)
2021년 7월 : 인천시민애(愛)집 개방
Tel.032-765-0261
E-mail. 1883@cartoonfellow.org
Addr. inche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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