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근대 문화로 읽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 얼음공장

김병섭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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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장



 1931년 여름부터 북성동 매립지에서 임겸상점에서 어시장용 얼음 제빙을 시작했다. 

 인천에서 제빙이 가능함에 따라 일반인들도 계절과 관계없이 얼음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예컨대 무더운 일긔에 따라 어름이 날개도처」라는 『매일신보』 기사가 그것인데 이때 인천에서 하루에 쓴 얼음이 20톤이었는데 이것이 신기록에 해당했다. 그리고 인천어획량 증가로 냉장용 얼음이 부족하다는 기사도 있다. 물론 1937년 7월 1일 인천 제빙공장 증설계획이 이미 있었다. 결국 얼음이 일반용이건 산업용이건 그 쓰임이 다양했던 것이다.

 ‘녀름에는 경성의 골목마다 빙수집이 업는 곳이 업을 정도로 빙수의 인기가 대단했다'는 『신여성』의 글을 통해 보건대 인천에서의 제빙은 좀더 이른 시기가 아닌가 한다. 


얼음 신문기사


임겸매립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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